Posted on 2023. 10. 19.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 ‘번3동 일대 현장 방역활동’
“주민을 위해 해충 해결사로 나섰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지난달 22일, 번3동새마을지도자 이상철 회장과 회원들과 함께 번3동 일대를 돌며 현장 소독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의 서식환경이 만들어지면서 지역주민들이 해충의 피해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날 최치효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답을 찾고자 직접 소독방역에 나섰다. 좀 더 꼼꼼하고 세심한 방역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발길이 닿는 구석까지 움직이며 방역작업을 실시했다.
최치효 의장은 “모호했던 답이 현장에서는 명확해진다. 조금 힘들더라도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며 “현장에서 격려해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큰 힘이된다.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