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10. 25.
도봉경찰서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본지 유영일 기자,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경찰서(서장 황영선)는 지난 18일 오전, 4층 대강당에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갖고, 협력단체 회원 및 우수직원들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경찰의 날은 1945년 10월 21일, 건국·구국·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이날 도봉경찰서는 국민의례와 대통령 축사 대독, 홍보영상 시청,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 등의 순으로 경찰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은 민생치안 및 안전한 사회 확보에 이바지한 경찰공무원과 관련 협력 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표창·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지역 치안 유지와 행정 발전에 기여한 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를 표했다.
황영선 서장은 “경찰관으로서 영예로운 사명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의 작은 목소리도 늘 경청하고, 도봉지역을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치안 공동체’로 가꾸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도봉구를 만드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과 도봉경찰서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도봉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본지 유영일 기자는 시민을 편안하게, 서울을 안전하게 만드는 자치경찰 업무에 기여하여 서울시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에 대해 유영일 기자는 “경찰의 날을 맞이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지역 언론지로서 정론직필하여 지역 내 치안 유지와 행정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애써 주신 도봉경찰서장님과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본지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