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 간담회 개최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성북지사(지사장 김도훈)는 지난 9월 12일 지사 회의실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우수종사자를 초청하여 공단 이사장 및 서울강원지역본부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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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우수종사자(이사장상 1명, 지역본부장상 4명)에 대해 포상품 및 표창장을 수여하고, 함께 참여한 기관 관계자분들과 장기요양 현안사항을 논의하며 종사자분들의 현장에서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등 공단직원과 장기요양관계자 간 서비스 현장에서의 경험담과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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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지사장은 “그간 코로나19라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임에도 불고하고 적극적인 감염병 예방 활동과 어르신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 주신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고,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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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종사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와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 등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장기요양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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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종사자 표창으로 길상재가복지센터 오효숙 요양보호사가 공단 이사장 표창을, 길음데이케어센터 강성미 사회복지사, 성신노인요양원 김정임 조리원, A+국민요양복지센터 송경숙 요양보호사, 고운실버복지센터 임정옥 요양보호사가 서울강원지역본부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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