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과 긍정 메시지 전달하는 지역 대변자 되길

지역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지역의 대표 언론인 시사프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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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프리신문은 지역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며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여론 형성을 통해 투명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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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소통 창구 역할을 맡아 도봉구민의 한결같은 대변자로 17년을 쉼 없이 달려온 김영국 대표님을 비롯한 시사프리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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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우리 도봉구의회 14명의 의원은 ‘구민과 함께 보고, 느끼며 실천하는 의회’를 추구하며 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여 신뢰받은 의정활동을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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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행복이라는 목표점을 향해 우리가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함께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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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지역의 대변자로 오랫동안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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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도봉구의회 의장 강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