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11. 22.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
‘더 리더-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강북을 박용진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은 지난 15일 오후, 신일고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서울사이버대 차이코프스키홀에서 대선 경선, 당대표 경선 연설문 및 언론인터뷰, 기자회견문 등을 담은 ‘더 리더-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번 박용진 국회의원의 출판기념회는 국회 내빈 및 지역인사 등 1,200여 명의 참석해 성황리에 끝냈으며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순희 강북구청장, 이용균, 박수빈 서울시의회,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강북구의원 등 많은 지역 내빈들이 박용진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함께 참석하여 마치 총선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먼저 김진표 국회의장과 김관영 전북도시자는 영상축사를 보내 왔으며 ▲권노갑 상임고문은 현장 축사에서 “민주당의 미래를 제시한 박용진이야말로 민주당의 정신과 뿌리를 잊지 않은, 김대중 정신을 이어가는 민주당의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축사에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은 “2016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하며 박 의원을 처음 알게 됐다. 다음 대통령이 될 사람은 70년대 이후 출생이었으면 좋겠다 하는데 박용진 의원이 나서서 참 용감한 정치성향을 가졌구나 생각했다”고 전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현재 민주당 최대 개혁은 단결이다. 우리가 반드시 총선 승리도 하고 정권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 앞에서 우리 박용진 의원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예측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박용진 의원은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췄다. 그 첫 번째가 용기다. 기득권 삼성, 재벌개혁에 앞장섰고 경제민주화라는 가치, 유치원 3법 문제 등에서 용기를 보여줬다”고 높이 평가했다.
끝으로 박용진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박용진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시는 강북구 주민 여러분들이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 2002년 4월 총선에 처음 국회의원에 도전한 만 28세 젊은 애가 국회로 일하러 가면 출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약속드렸고, 국회에 가면 일 열심히 하고 국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어려운 일에 부딪히며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 일 열심히 하고 일 잘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하는 그 첫 번째 약속, 반드시 계속 꼭 지켜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더 리더-박용진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는 박용진 의원의 지난 대통령 경선 출마선언문과 전당대회 당 대표 출마선언문을 비롯해 지역별 경선 연설문과 전당대회 연설문, 기자회견문과 언론인터뷰를 통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해 박용진 의원이 가진 통치철학과 민주당의 나아갈 길과 노선에 대한 방향제시가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