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12. 06.


박용진 국회의원, 서울신문 선정 ‘2023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은 지난달 21일(화) 서울신문이 선정한 ‘2023년 국정감사 베스트의원상’을 수상했다.

118년 대한민국 언론의 산 역사인 서울신문은 2023년도 국정감사에서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국정 실태를 진단하고 평가하며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국회의원 가운데, 각 상임위에서 특출한 활약을 보인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박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법관 제식구감싸기 ▲법무부의 인사관리시스템 ▲검찰 특수활동비 지침 공개 촉구 ▲해병대 순직 사고 조사 관련 논란에 대한 진실 문건 등 돈있고 빽있고 힘있는 사람들만을 위한 법이 아니라 정의롭고 약자를 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검찰개혁과 사법개혁에 대해 힘을 쏟았다.

특히 돌려차기 피해자를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소환하는 등 범죄피해자 구조금 절차와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 부처의 적극 대응 방안 마련이라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의 심각한 문제인 이민청, 제시카법과 관련해서도 법무부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태도에 대해 따끔하게 지적했다.

더불어 차문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접대 의혹을 지적했고, 언론보도 4달만에 감사에 착수하게 하는 성과를 올렸다.

박용진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를 통해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모든 것이 늘 응원해주시는 강북구 주민 여러번 덕분이다. 앞으로도 강북구 주민들에게 자랑스런 국회의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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