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도봉구의회 이태용 의원 ‘민원해결에 나선 구의원’

“녹산교회 앞 보도정비 이끌어냈다”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 방학동 녹산교회 정문 앞은 그동안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빗물받이에서 오물이 넘치고 빗물이 인도를 덮쳐 지나가는 주민들의 보행에 큰 불편을 초래했다.

이곳은 새롭게 건물들이 들어서며 보행량이 많아지자 비가 많이 내리면 많은 불편을 야기했다. 이에 이태용 의원(방학1·2동)은 주민들의 민원을 접하고 도봉구에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정비 공사를 꾸준히 요청했다.

이에 도봉구가 주민들 보행 편의와 빗길 안전을 위해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선 공사를 마무리 했다. 구는 이에 신속하게 대응해 5,000만원의 예산을 배정해 보도와 정비석 공사를 추진했다. 이후 정비를 통해 비로 인한 수행에 대응하면서 도시 미관까지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됐다.

이태용 의원은 “이번 정비를 통해 녹산교회 정문 앞 보행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민원에 대해 적극 대응하며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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