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3. 12. 28.


창1동 쌍리단길 상점가, 공영주차장 신설 운영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도 21일부터 재운영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창1동 쌍리단길 상점가 공영주차장 신설과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을 재개장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신설된 창동 쌍리단길 상점가 공영주차장은 오는 26일부터 운영하며 총 6면으로 창동 657-125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 구획면에 GPS센서를 설치하여 실시간으로 빈자리 조회가 가능하며 파킹프렌즈 앱과 ARS를 통해 시간제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주차요금은 기본 1시간에 1,200원이며 30분당 600원씩 추가된다.

한편 창동역 플랫폼61 컨테이너 박스 철거로 인해 지난 8월부터 이용이 중단되었던 창동역 동측 공영주차장이 12월 21일(목)부터 온라인과 유선으로 선착순 배정을 통해 정상 운영하며 일반차량 월 10만원, 대형차량 월 15만원인 정기권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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