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민 국회의원, 2023년 의정보고회 개최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성북을)이 오는 12월 29일부터 1월 5일까지 ‘2023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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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의원은 2023년 의정보고회에서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지역 현안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성북을 지역발전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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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정보고회는 기동민 의원이 직접 찾아가는 ‘동별 집중 의정보고회’ 방식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이달 29일(금) 오후 6시 종암동 박스파크를 시작으로 새해 1월 3일(수) 오후 6시 30분 강북신협, 4일(목) 오후 7시 장위중앙교회, 5일(금) 오후 7시 진각종대강당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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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국회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등원 이후 21대 총선에서도 연이어 당선되며 보건복지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법제사법위원회, 국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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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재정정책, 국가예산, 검찰‧사법개혁, 국방혁신 등 검증된 정책 전문성과 통찰력 바탕으로 20‧21대 국회 8년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특히 갈등과 대립이 아닌 협치를 실천한 ‘일하는 국회’ 지킴이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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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내에선 서울특별시당위원장에 당선되고, 민주당 최대의원모임인 ‘더좋은미래’ 대표를 역임하면서 성북을 넘어 서울지역에서 민주당을 대표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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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민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8년간 성북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들을 돌이켜보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을 공유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히면서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더 나은 성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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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내 삶을 변화시키는 성북의 내일’을 위해 언제나 성북만 바라보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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