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배 국회의원 의정보고회, 1,000여 명 인파 속 대성황!

이재명 대표 축전과 정청래, 박광온 등 더불어민주당 주요 인사 참석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1,982억 원 예산성과 구민께 보고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더불어민주당 성북(갑) 김영배 국회의원은 지난 22일(목) 성북구청에서 성북구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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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현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의정보고회는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정청래 최고위원, 박광온 전 원내대표,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의정활동을 응원했고, 서영교, 박찬대, 고민정 최고위원과 조정식 사무총장, 김영호 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 등 6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축하 영상을 보내와 김 의원의 당내 위상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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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을 통해 “김영배 의원은 민주당을 위해, 성북구민을 위해 자신을 태우는 연탄 같은 분”이라며 “민생위기를 극복하고 성북의 내일을 준비하는 김영배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이 함께한다”고 김영배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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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는 올겨울 최강 한파에도 불구하고, 준비한 좌석이 부족할 만큼 많은 구민들이 참석해, 김영배 의원에 대한 성북구민들의 열렬한 지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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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릉3동 주민들의 기타공연으로 문을 연 의정보고회는, 1부 개회식에 이어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1,982억 원’의 예산 확보 등 국회와 지역에서 뛰어온 성과를 구민께 보고하는 2부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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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김 의원은 ▲안암 국가도시재생뉴딜사업(486억 원) 및 북한산 일대 문화생태공원 조성(102억 원), 삼선동 공영주차장 건립(121억 원) 등 예산 성과를 비롯해 ▲필수노동자법・자치경찰제법 등 87개의 대표발의 법안 ▲최고위원・검찰개혁특위・종교문화특위 등 26개의 당직 활동 ▲300여 회의 간담회 및 토론회 등 왕성한 의정활동의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사회자와 함께 성북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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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배 의원은 “앞으로도 성북구민들과 함께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삼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히며 “성북구의 자부심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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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의정보고회에 참석한 성북주민들은 김영배 의원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다시 한번 재확인하며, 2024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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