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1. 03.
국회와 지역에서 더 듣고, 더 뛰는 한 해
안녕하세요 도봉갑 국회의원 인재근입니다.
사랑하는 도봉구민 여러분 그리고 시사프리신문 구독자 여러분!
희망찬 기운이 용솟음치는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과 환한 미소가 찾아오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3년은 시련과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늘 그랬듯 우리는 답을 찾아낼 것입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매서운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깊은 샘물은 지독한 가뭄에도 마르지 않습니다. 한마음으로 위기를 견디고 있는 우리는 뿌리 깊은 나무이며 깊은 샘물입니다. 그 믿음으로 함께 새로 시작하는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위기를 함께 이겨 내기 위해 새해에도 국회와 지역에서 변함없이 더 듣고, 더 뛰겠습니다.
지난해 도봉은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한층 변화하고 준비했습니다.
미래로 나아가는 데 있어 걸림돌을 해소하고, 주민 행복을 위한 주춧돌을 다졌습니다. 우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줄 GTX-C 노선의 도봉구간 지하화가 2023년 5월에 확정되었으며 도봉주민의 숙원사업인 창동민자역사 공사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서울아레나, 모아타운 및 도심공공주택 등의 사업도 원할히 진행되도록 꼼꼼히 살피겠습니다.
시사프리신문도 도봉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온 명실상부한 지역주간지로서 새해에도 도봉의 다양한 소식과 주민들의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품격있는 지역 정론지로서 활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봉의 여러 소식은 물론, 기존 언론이 외면하는 소외된 서민들의 목소리를 담고 도봉주민들의 편이 되어 또 하나의 민원 창구가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도봉구민의 자랑스런,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주신 큰 힘으로 다선의원으로서 국회에서 맹활약하며 도봉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고, 소통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산류천석(山溜穿石), 산에서 흘러내린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이, 작은 노력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하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도봉구민 모두 2024년에도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