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1. 03.
국민의 생명과 안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 전념
시사프리신문 독자 여러분께 인사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성북(을) 국회의원 기동민입니다.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마음이 어려웠던 지난해는 떠나보내고, 올해는 독자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해동안 무거운 책임감으로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및 국방위원회 위원 활동에 임했습니다.
군과 검찰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시키는 실정에 대해서는 강하게 질타하고, 교정공무원부터 군 초급간부까지 밤낮으로 현장에서 고생하는 이들의 처우는 개선시키고자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안을 바라보고, 국민을 위한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성북’을 만들겠다는 구민과의 약속도 지키고 있습니다. 성북을 넘어 동북권의 숙원사업인 동북선 도시철도는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안정적으로 추진 중입니다. 서울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강북횡단선은 현재 예비타당성 용역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정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펴보겠습니다.
시사프리신문은 서울 성북뿐만 아니라 동북권의 현안과 현장의 목소리를 알리는 언론으로서 주민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발행인과 임직원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 여러분께 사랑받는 지역소식지로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시사프리신문과 함께 저도 여러분의 고견을 경청하며 사회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고민을 거듭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슬픈 일보다는 기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에는 사랑과 행복이 넘치고, 추진하는 모든 일도 무탈하게 진행되길 바랍니다. 항상 따뜻한 성원과 격려로 곁을 지켜주시는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2024년에도 민생을 위한 의정활동을 최우선으로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