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1. 03.
체감할 수 있는 변화 이루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4년 갑진년은 푸른 용의 해입니다. 용기와 희망의 표상인 용의 기운처럼 구민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 모두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힘껏 비상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구민 여러분과 함께 달려온 지 어느덧 550일째를 맞았습니다. 지난해 개청 50주년을 맞은 도봉구는 여러분과 함께 도봉의 미래 100년을 다짐했습니다.
GTX-C 지하화, 북한산 고도지구 완화, 화학부대 이전부지 국기원 이전 및 한옥마을 조성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던 굵직굵직한 숙원들이 우리 모두의 노력 아래 해결되었고, 도봉구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발전의 디딤판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두가 도봉구를 사랑해 주시고 굳건히 믿어주신 구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2024년의 벽두에서 도봉구청장으로서 처음 임했던 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기 위해 다시 현장을 누비겠습니다.
구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구민 화합을 통해 도봉을 발전시키고, 구민의 행복을 높여드리는 ‘위민구정’으로 도봉을 변화시키겠습니다.
여러분으로부터 희망을 마주합니다.
지난해 여러분과 함께 심은 씨앗을 틔어 2024년에는 더 많은 결실을 드리우겠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원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