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수상’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의회 고금숙 의원(쌍문2·4동, 방학3동)이 지난달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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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 주관한 대한민국 청소년 희망대상은 청소년 정책 의제에 적극 참여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광역·기초의원 및 기업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 천명의 투표를 거쳐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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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한 고금숙 의원은 2023년 9월 서울시 도봉구 창의·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대표 발의함으로써 도봉구 관내 모든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과 도덕적 판단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의 성장을 도모하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뿐만아니라 2023년 한해 도봉구 학생의 올바른 인성을 위한 제도적 지원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등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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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숙 의원은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하는 청소년 희망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난 시간 동안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동환경의 개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보호, 교육 및 자립과 여성청소년의 보건위생물품 지원 등의 정책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등을 적극 발굴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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