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창의융합적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대학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대학혁신을 위해 ‘미래를 디자인하는 창의융합 교육선도대학’이라는 대학비전을 수립하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창의융합 인재양성 ▲학생성공 지원교육 ▲미래지향 교육환경을 대학발전계획 목표로 설정하여 창의융합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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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창의융합 전공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체제를 학과제에서 전면적 전공 트랙제로 변경하였고, 특히 주목할 점은 학생들이 입학한 모집단위를 넘어서 2개의 전공(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으며 적성을 찾을 때까지 전공(트랙)변경도 자유롭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비교과교육과정, 진로·취창업 프로그램, 현장실습프로그램, 장학제도,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에서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역량을 갖추도록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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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정부 주도 사업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교육부 주관「2022학년도 방학 중 SW·AI교육 캠프 운영사업」평가에서 59개의 대학 중 서울․경기권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유형 II에 최종 선정되어, 2022년~2024년에 총 1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또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IPP형 일학습병행사업에 재선정되어 2028년까지 사업비 약 2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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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성과뿐만 아니라, 한성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5단계 사업을 통해 소속 기업 10개 기업이 매출액 약 4억 3000만 원 달성, 특허출원 3건, 상표출원·등록 18건 등 성과를 나타냈고, 한성대는 올해 8월 서울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4 서울 캠퍼스타운 종합형(창업형) 신규사업\'의 참여대학으로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최대 45억 원을 지원받아 입주기업 성장과 지역상생에 전폭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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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성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하는「2023년(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전체 5개 평가영역, 30개 평가준거에 대해 모두 ‘충족(PASS)’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른 한성대의 인증기간은 2024학년도부터 2028학년도까지 5년이며 앞으로도 교육부의 일반재정지원대학에 계속 포함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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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성대의 전공트랙제는 대학의 교육시스템으로 잘 정착되어 있고, 유연학사제도 운영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앞으로 한성대의 미래와 비전을 충분히 보여주는 성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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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학년도 창의융합대학 내 미래모빌리티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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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회는 대학에 전문적인 지식과 융합적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요구하고 있다. 창의융합대학 내 ‘미래모빌리티학과’를 2024학년도에 신설하였으며 미래모빌리티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UAM 등 미래 교통수단 중심의 융합형 교육과정 및 기계, 전자·전기·제어, IT, AI 등 분야별 지식을 모빌리티에 접목한 교육과정을 제공해 첨단 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김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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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 입학처장 “미래모빌리티학과(주간 15명) 나군에 신설”

2024학년도 정시모집 특징과 지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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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2024년 1월 3일 수요일부터 2024년 1월 6일 토요일 18시까지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한다. 정시 모집인원은 일단 527명이나 수시 등록 마감 후 최종 모집 인원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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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단위는 크리에이티브인문학부, 예술학부, 사회과학부, 글로벌패션산업학부, ICT디자인학부, IT공대(컴퓨터공학부, 기계전자공학부, 스마트경영공학부)이며 주간은 가군에서 야간은 다군에서 각각 선발할 예정이다. 예외적으로 ICT디자인학부는 주간만 다군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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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설된 미래모빌리티학과를 포함한 AI응용학과 및 융합보안학과가 나군에 배치되었으며 상상력인재학부의 경우 자율전공학부로 단과대학, 학부, 전공의 구분 없이 입학해, 2학년 진급 시에 단과대학-전공(트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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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에 관한 주요 정보는 입학처 홈페이지(enter.hansung.ac.kr)에서 파악할 수 있으며 특히 수험생에게 가장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전달하고자 ‘2024학년도 정시전형 안내 동영상’을 탑재하였다. 이외에도 본인의 수능성적을 ‘정시전형 온라인 입학상담 솔루션’(입학홈페이지 탑재)을 활용하면 오차 범위 내에서 합격 가능 여부를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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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인재학부(나군-주간)

수능 100% 전형으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을 우수한 영역순으로 40%-30%-20%-10%로 반영된다. 자율전공학부 개념의 모집단위로 2학년 진급 시 본인의 희망하는 전공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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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학과(나군-주간), 융합보안학과(나군-주간), AI응용학과(나군-주간/ 야간) 수능 100% 전형으로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1과목) 20%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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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미래모빌리티학과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UAM 등 미래 교통수단 중심의 융합형 교육과정 및 기계, 전자·전기·제어, IT, AI 등 분야별 지식을 모빌리티에 접목한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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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디자인학부(다군-주간)

실기 시험 없이 수능 100% 전형으로 선발한다.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1과목) 20%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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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부(나군-주간 동양화, 서양화)

실기 60%, 수능 40% 전형으로 국어 또는 수학 40%, 영어 40%, 탐구(1과목) 20%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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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부(가군-주간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실기 80%, 수능 20% 전형으로 국어 또는 수학 40%, 영어 40%, 탐구(1과목) 20%가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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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된 학과 특징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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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대학에 미래모빌리티학과가 신설되었다. 신설된 미래모빌리티학과에서는 미래모빌리티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실무 중심의 융합형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전기차, 자율주행차, UAM 등 미래 교통수단 중심의 융합형 교육과정 및 기계, 전자·전기·제어, IT, AI 등 분야별 지식을 모빌리티에 접목한 교육과정이 제공된다. 미래모빌리티학과는 정시 나군으로 주간 15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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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는 창의융합교육에 중점을 두는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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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VR·AR, 사물인터넷 등의 정보통신기술과 기존 산업사회 간 융합이 이루어지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미래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사회를 디자인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자 한성대도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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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사회는 창의성과 융합능력을 지닌 전문가를 필요로 하고 있다. VR·AR,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관련 산업에 접목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이 중요해진 것이다. 한성대 학생들은 2개 이상의 전공트랙을 의무적으로 선택함으로써 개설된 융합 교과목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전공트랙제 교육과정의 고도화를 위해 트랙 간 융합 교과목들이 지속적으로 증가될 계획이며 이와 동시에 캡스톤 디자인 교과목을 확대하여 트랙 전공과 연계된 창의적 종합설계 능력도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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