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1. 10.


박용진 국회의원, 2024 강북구 새해 신년인사회 참석

朴 “강북발전, 소신정치 모두 강북주민 덕분... 앞으로도 강북의 자랑이 되기위해 더욱 분발 할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박용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을)이 지난 1월 5일 성신여대 미아 운정그린캠퍼스 대공연장에서 갑진년을 맞아 개최된 2024년 강북구 새해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이용균·박수빈 서울시의원과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장을 비롯해 심재억·최인준·허광행·곽인혜 강북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용진 의원은 신년인사회에서 강북주민 여러분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과 함께 큰 절로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진 축사에서는 “어느 덧 국회의원이 된 지 8년 차가 되어간다”며 “강북구의 여러 어려움들과 더딘 발전 부분들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하나하나 진행해가고 있다. 먼저, 번3동의 행복주택은 얼마 전 개소식을 가졌고 강북구 종합체육센터는 다음달 개방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봉세무서와 화계초등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 삼양동과 미아동의 재건축??재개발 등 다방면으로 논의 중”이라 말했다.

또 “못됐고 자기 잘난 척만 했던 스티븐 잡스가 성공한 기업가로 인정받는 것은 최종적으로 결과와 성과가 있었기 때문”이라면서 “강북구의 발전과 대한민국 정치 현황에 대해서는 최종적인 결과와 성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저 또한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약속드린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앞으로도 삼각산의 인수봉을 닯은 강북구 주민들을 믿고 할 말 하고 할 일 하며 소신 있는 정치로 강북주민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자랑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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