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으로부터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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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은 지난 6월 사회공헌활동으로 취약계층아동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임직원 공감후원프로젝트(Spread the love)를 기획해 성북구 드림스타트 6가정의 아동 대상 1080만 원을 기탁하며 인연을 맺었다. 성금은 미래를 위한 교육비와 건강회복을 위한 의료비 등으로 지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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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은 연말을 맞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을 전해주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왔고 중학교에 입학하는 친구를 위한 운동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을 응원하는 영어 사전,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과 패딩조끼 등 아이들이 원하는 맞춤형 선물을 직접 준비하고 포장해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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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지난여름 인연을 맺었던 드림스타트 친구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으게 되었다.”라며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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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을 전달받은 아동은 “가지고 싶어 마음에만 담아 놓았던 운동화를 준비해주셔서 감사하다. 중학교에 가서도 꿈을 위해 달려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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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해 주신 삼표그룹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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