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1. 24.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1월 27일부터 사용 가능
서울시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이용범위는 서울지역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등이며 이용제외는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면허버스 등이다.
버스의 경우 서울시 면허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가능하지만, 지하철의 경우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지역 외 역에서 하차할 경우 기후동행카드 사용불가하다. 서울지역 외 하차역에서 역무원에 의해 별도 요금 징수한다.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62,000원(따릉이 제외), 65,000원(따릉이 포함)이다.
카드구매 및 충전: 2024.1.23.(화)부터이며 카드 충전 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1월 23일 충전 시 1월 27일부터 사용가능. 30일 후 자동만료되며 재충전해야 사용가능)하다.
실물카드 판매처는 서울교통공사 1~8호선 고객안전실(1호선은 서울역~청량리역)/ 9호선·우이신설선·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