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1. 24.
국민의힘 도봉(을) 김선동 당협위원장,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마쳐
검증된 후보의 도봉발전 ‘끝판왕 공약’ 선보일 것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김선동 도봉(을) 당협위원장이 지난 19일 오후 4시, 도봉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는 4월 10일 치러질 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먼저 김선동 위원장은 “이제 ‘힘 있는 도봉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도봉은 비판하는 세력이 아니라, 일하는 세력에게 제대로 일할 기회를 주어야 하고, 지금이 도봉이 대도약을 이룰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고 역설했다.
이어 “우리 도봉은 힘 있게 일할 검증된 일꾼을 통해, 지금까지 엄두를 내지 못했던 ‘대도약의 도봉시대’를 힘차게 열어가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더이상 서울에서 뒤에서 세면 빠른 도봉이 아니라, 도봉이 앞서 나가고 도봉이 새로운 서울의 중심이 되는 도봉을 만들자는 것이 자신의 오랜 꿈이고 굳은 지론이었음”을 강조했다.
특히, 김선동 위원장은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발전과 도봉의 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냈고 원외에 있었던 지난 4년간도 도봉의 미래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또 김 위원장은 “과거 정권에서 후퇴하거나 방치되었던 일들이 새 정부 들어 속속 해결되는 것을 보면서 이제 도봉구민들도 제대로 일하는 정당, 제대로 된 일꾼을 선택하면 도봉발전의 전기가 마련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선동 위원장이 보인 성과를 살펴보면 ▲지난 정권에서 지상화로 후퇴했던 GTX-C노선의 지하화 확정 ▲지난 33년간 말로만 이야기되었던 고도제한 완화 쾌거 ▲15년여 세월 동안 정말 되기는 되는 거냐 의문의 꼬리를 달고 다녔던 우이방학경전철 사업의 문제점 해결(전략환경영향평가서 반려사태 해결) 및 마지막 관문을 향한 진전(기본계획통과 및 올해 3月 중앙투자심사 신청 예정) 등 그동안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았던 일들이 지난해 척척 큰 성과를 보인 것이 바로 그 사례들이다.
김선동 위원장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도봉발전’이라는 차원을 넘어 ‘도봉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는 큰 포부를 밝혔다. 그동안 명산이면서도 도봉발전에는 멍에 아닌 멍에로 작용해 왔던 도봉산을 활용해 사람들을 도봉에 불러들이고 세수를 확대해 도봉발전의 큰 축을 만들어보자는 ‘도봉산 프로젝트’의 완성과 도봉도약의 새로운 전기가 될 국기원 도봉유치 등 비전사업 추진, 그리고 ‘약자와의 동행’을 통한 촘촘한 서민복지대책 추진 등 도봉구민들과 공유하는 선거캠페인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김선동 위원장은 “도봉구민에게 받은 사랑을 3선의 힘 있는 국회의원으로서 도봉에 모두 바치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