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1. 25.
새종암새마을금고, 종암동주민센터에 ‘좀도리 운동 성품’ 건네
지난 18일 새종암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성희)가 성북구 종암동주민센터에 저소득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0kg짜리 100포, 라면 12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460만 원 상당의 성품은 지역 내 소외계층 2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종암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후원품을 모금하고, 주민센터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네 왔다.
김성희 새종암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과 함께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원 종암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하여 따뜻함을 나눠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동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