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1. 25.


봉사당한의원, 깊고 진한 15년 지역사회 나눔 실천

(시사프리신문=김영국 기자) 봉사당한의원(원장 이세희)은 지난 5일(금)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에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월곡1동에 있는 봉사당한의원은 2010년부터 15년 동안 매년 1월 새해맞이 후원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세희 원장은 “작은 마음이지만, 100년을 채워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김연은 관장은 “15년 동안 변함없이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또한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사업을 운영하며 관계의 단절로 주거, 건강, 생계 등 문제에 놓인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굴 및 지원과 고독사 예방 등 생명존중 실천 지역사회 돌봄 체계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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