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창동문화체육센터, 수영장 보수 공사로 2월 한 달간 휴장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수영장 보수 공사로 2월 한 달간 휴장한다고 전했다.

창동문화체육센터는 휴장 기간 동안 수영장 다층 여과기 교체와 샤워실 바닥 타일 교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여과기 교체 공사는 여과 시스템 노후로 인한 성능 저하와 수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이다. 새로운 고성능 여과기(튜브형 프리코팅 여과기)로 더 나은 수질의 청결한 수영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노후 및 파손된 샤워실 바닥 타일을 전체 교체하여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동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하는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창동문화체육센터 수영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의 다양한 소식은 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 또는 공식 블로그-도봉또보고(blog.naver.com/ddobong9)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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