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2. 07.
삼각산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어린이집 겨울나기 성금 동참
강북구(이순희 구청장) 삼각산동에 위치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어린이집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진행하는,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 행사에 참여키 위해 지난달 29일 미아두산위브트레지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250만원을, 지난 10일에는 래미안트리베라1차 입주자대표회의에서 1백만 원과 래미안트리베라2차에서 2백만 원을, 지난 25일 삼각산아이원 입주자대표회의는 1백만 원을 삼각산동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 행사에 참여한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들은 해마다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모금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삼각산동에 소재한 어린이집에서도 따뜻한 겨울나기 온정의 손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4일에는 구립이루미어린이집(원장 이경숙)이 62만 원을, 25일에는 구립해맑은어린이집(원장 한미경)이 85만 7,900원을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으로 삼각산동에 전달했다.
이종철 삼각산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관심을 갖고 온정을 나눠주신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와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