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갑) 국민의힘 소속 지역 시·구의원 서종화 예비후보 지지선언

성북(갑) 국민의힘 소속 지역 시·구의원들과 전직 구의원들은 지난 2월 16일 오후 4시 국민의힘 성북구갑 시·구의원 합동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종화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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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의원들은 서종화 예비후보 지지성명에서 “도시계획 전문가로 성북에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도시계획과 개발을 이뤄낼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서 예비후보는 “과거 서울시의원으로 일할 당시의 성과와 그 이후의 경력을 발판삼아 더 큰 정치를 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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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예비후보는 과거 서울시의원, 서울시 도시계획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성북구의 재개발과 각종 도시계획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고, 관내 각급학교에 대한 예산확보에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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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으로 이들 학교로부터 다수의 감사패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 이사회 의장,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현장지원센터장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서 예비후보는 도시계획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춘 성북구 도시계획과 개발에 꼭 필요한 적임자라는게 시·구의원들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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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안철수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 후보 정무대응실 팀장, 오세훈 서울시장후보 공동 정무특보단장 등을 역임하며 중앙정치권과도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다. 이는 성북구 발전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서 예비후보를 공개지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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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종화 예비후보 공개지지에 나선 성북구갑 국민의힘 소속 시·구의원은 김원중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임현주 성북구의회 부의장, 박영섭·이관우·정병기·강수진 성북구의원과 송대식, 송영옥 전 성북구의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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