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2. 21.
국민의힘 도봉(갑) 김재섭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발 디딜 틈 없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도봉(갑) 김재섭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김재섭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봉구를 대승리를 이끌어내는 등 구민들에게 인정받아 국민의힘 단수후보로 이틀전 당내 1호 공천을 받았다.
이날 열린 김재섭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구민 500여 명이 몰려 선거사무소 안밖으로 많은 인파가 몰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옆 지역구인 도봉(을) 김선동 후보를 비롯하여 후원회장인 김승남 잡코리아 창시자, 최선길 전 도봉구청장, 심형섭 대한노인회 도봉지회장, 박윤배 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회장, 최귀옥 도봉문화원장, 김만복 도봉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먼저 김재섭 후보는 “민주당이 막대기만 꽂아도 이긴다던 우리 도봉구가 천지개벽했다. 이제는 국민의힘이 총선승리의 선봉을 맡아줄 곳으로 주목하는 지역구가 되었다”며 “김재섭이 앞서 도봉구를 이끌고, 도봉구가 앞서 국민의 힘을 이끌어 꼭 도봉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재섭 후보는 선거사무소에 ‘GTX-C 초기 착공’,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와 같은 공약의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일꾼으로서의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개소식을 마친 김재섭 후보는 “휴일임에도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참석해 주신 도봉구민 여러분 덕에 정말 큰 힘을 받았다”며 “우리 구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바탕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