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북갑 전상범 국회의원 예비후보

‘도전한국본부 참정치인’ 선정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4.10 총선 국민의힘 강북구갑 지역에 단수 공천된 전상범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렴하고 참신한 정치 활동을 인정받아 ‘참정치인’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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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오후, 전상범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에서 ‘도전한국인 참정치인 선정서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조영관 상임대표는 전상범 예비후보의 청렴하고 참신한 정치활동을 격려하며 도전한국인 참정치인 선정서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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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13년 권위의 단체로, 아름다운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참정치인을 선정하고 응원하고 있다. 특히 2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는 더욱 면밀한 검토를 진행, 전상범 예비후보를 참정치인으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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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상임대표는 전상범 예비후보에게 “국회에 입성하면 도전한국인 철학에 따른 참정치를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범 예비후보는 “강북갑에서 새로운 변화를 만들고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며 “도전한국인 정신에 맞게 불굴의 의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상범 예비후보는 독립유공자 전종관 선생의 손자로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정부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국민의힘 영입인재로 발탁된 그는 자신이 성장한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험지로 꼽히는 강북구갑 출마를 지원해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