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도봉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합동 특별 단속 실시!”

도봉경찰서(서장 정한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 따라 24년 신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 계획, 초등학교 등·하교 일정에 맞추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도봉구청(교통지도과), 신방학파출소, 북부교육지원청, 교직원 등 유관기관’합동으로(방학·창동·창원초) 지난 5부터~7일까지 3일간 캠페인을 도봉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들이 골목 사이사이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특성으로 운전자는 대처하기 어려우며 주정차로 인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정차는 반드시 지양 되어야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이에 도봉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는 보행자와 다른 운전자에게 사고를 유발하는 위험한 행위이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불법 주·정차는 건강하게 자라나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이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지양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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