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삼동희망배움터’ 입학식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성배)은 중등 학력인정 프로그램 ‘삼동희망배움터’를 준비하였으며 2024년 3월 4일에 입학식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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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강북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등 다양한 과목을 통해 학습자들의 문해능력 및 일상문해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중에 있다. 수업을 더불어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해 교과 체험활동, 나들이,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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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한00(65)님은 “초등학교밖에 졸업을 하지 못해서 창피하고 숨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여기 있는 선생님들이 자신감을 복돋아주어 참여할 수 있었다. 수업을 진행하니 걱정한 것만큼 크게 어렵지 않고 즐거워서 행복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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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교원 장00(58)님은 “학습자들을 위해 열심히 가르치고 싶어서 지원하게 되었다. 학습자들의 특성에 맞게 열심히 가르치고 싶고, 졸업을 위해, 그리고 학습자들의 욕구를 반영하여 운영을 열심히 돕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은 학력 인정의 욕구가 있는 이용자를 최우선으로 하며, 항상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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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987-5077, 070-7011-1074(송은송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