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3. 27.


국민의힘 도봉(갑) 김재섭 국회의원 후보

‘출마의 변’ 통해 든든한 도봉사람 김재섭 입니다!

“확실한 도봉 정책 및 디테일한 공약” 도봉구는 삶 그 자체!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국민의힘 도봉(갑) 김재섭 국회의원 후보가 출마의 변을 통해 “도봉에 대한 이해도와 애정, 의지, 도봉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다른 어느 후보보다 강하다”고 자부심을 내비치며 든든한 도봉사람 김재섭을 강조했다.

먼저 김재섭 후보는 “쌍문시장 골목 뒤편 회색 대문집에서 할머니와 함께 살았다. 이른 새벽 할머니가 차려주신 아침을 먹고 쌍문역에서 통학 버스를 탔다. 장을 보기 위해 어머니와 손을 잡고 신창시장이나 창동역 하나로마트에 가는 날은 기분이 그렇게도 좋았다.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창골구장에 모여 풋살을 했다”며 “초안산 둘레길에서 데이트를 했던 여자친구는 이제 제 아내가 되어 출산을 앞두고 있다. 4월에 제 딸이 태어나면 저는 이제 4대에 걸쳐서 도봉구에 사는 사람이 된다”고 밝히며 김재섭에게 도봉구는 삶 그 자체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하지만 내 터전 도봉은 멈춰 있다. 아니, 오히려 더 나빠졌다. 지옥철 출퇴근은 더 힘들어졌고, 동부간선도로도 아침부터 꽉 막혀 있다. 주차난·수도 동파·치안 문제가 심각한 오래된 아파트들도 여전히 재건축 답보 상태이다. 기업도, 공장도 많던 도봉구에 산업이 사라지고 있다”고 전하며 현재 도봉구 교통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김재섭 후보는 “성과로 증명했다. GTX-C 노선 지하화를 위해 끈질기게 노력했고, 34년 만에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에도 힘썼다. 정쟁보다 민생을 앞에 두었다”며 “도봉사람 김재섭, 이제 정말 도봉을 위해 제대로 일하고 싶다. 내 아이가 자라고, 내 가족이 살아갈 터전 도봉을 확실하게 바꿔야만 한다. 의지가 충만하다! 능력도 충분하다! 미친 듯이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재섭 후보는 GTX-C 조기착공,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 재건축 활성화 등 교통, 주거문제 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을 내걸고 있다.

■ “확실하게 바뀌는 도봉으로 보답하겠다.

대통령과 서울시장, 도봉구청장, 국회의원까지 ‘여당원팀’만이 할 수 있는 공약이다” 강조

정쟁할 시간에 민생 하나를 더 챙기겠다. 말만 앞서는 위선적인 정치는 하지 않겠다. 지상화된 GTX-C 노선을 마침내 지하화로 김재섭이 끈질기게 노력했고, 34년만의 북한산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발로 뛰었다. 실천하겠으며 성과를 만들겠다.

▲교통 “교통인프라 확신해서 교통 중심 도봉으로!” △GTX-C노선 조기 완공 추진 △레일을 활용해 KTX-SRT 창동역까지 연장 △1호선 전면 지하화 추진 △창동복합환승센터 건설(지하철·버스·자동차 복합환승) △동부간선도로 진출입 개선 △마을버스 노선 및 배차 확대 ▲주거 “재건축·재개발 가장 빠른 도봉으로~” △재건축 시 용적률 상향 적극 추진 △역세권 용적률 상향 범위 확대 △재건축·재개발 절차 최소화 △재건축 과정에 필요한 정부 지원 확대 △불합리한 규제 완화 △노후주택 리모델링 지원 사업 확대를 내세웠다.

▲경제분야에서는 “산업유치와 소상공인 지원으로 일할 맛 나는 도봉”으로 △창동역 일대 지상·지하복합개발 적극 추진 △문화체육산업클러스터 조성 △지식산업센터 건립 적극 추진 △서민·소상공인 대상 중·저신용자 대출확대 추진 △온누리상품권 활용처 확대 ▲보육·복지와 관련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행복한 도봉”을 만들겠다며 △도봉구 내 시립어린이전문병원 건설 추진 △육아휴직 급여 210만 원으로 인상 △초등3학년까지 유급 자녀돌봄휴가 신설 추진 △시차근무제, 재택근무 활성화 △어린이 식당 및 서울형 키즈카페 조성 △경로당 점심 제공 주 7일 점진 확대 △어르신 생활지원 운동, 여가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교육과 관련하여 김재섭 후보는 “도봉구에서 명문대까지 교육이 강한 도봉을 만들겠다”며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 △고등학교별 전문화 지원 적극 추진 △드론 및 인공지능, 로봇 등 4차 산업기반기술 체험 캠프 강화 △미래형 인재 개발을 위한 학생 맞춤형 도봉진로직업체험센터 강화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도봉인강 강화 △노후된 교육시설 환경개선 작업 적극 지원 등을 밝혔다.

▲문화와 체육과 관련해 “누구나 문화와 체육을 즐기는 문화체육도시 도봉을 만들 것”을 강조하며 △도봉구 내 복합체육시설 대폭 확대(수영장 포함) △종목별 생활체육 단체 적극 지원 △민관합동 쌍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 추진 △둘리뮤지엄 개선으로 키즈카페 기능 추가 △도봉구 내 학교 잔디구장 적극 설치 △테마가 있는 초안산 둘레길 및 등산길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 김재섭이 도봉 구석구석 바꾸겠다.

김재섭 후보는 “내 가족이 사는 도봉, 내 아기가 태어나 성장할 도봉, 더는 이렇게 내버려 둘수 없다”며 “오직 도봉을 바라보고 치열하게 일하겠다. 젊음을 불태우겠다. 내 고향이자 삶의 터전인 도봉을 꼭 발전시키겠다”고 호소하며 자신의 지역구의 공약도 내세웠다.

▲쌍문1동과 관련해 △고도제한 추가완화 △청한, 우이빌라 일대 모아타운사업 신속 추진 △쌍문1동 460일대 모아타운사업 신속 추진 △공공복합청사 신축 △구립경로당 신축 △백운시장 시설물 개보수 ▲쌍문3동은 △한양아파트 용적률 상향 추진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적극 지원 △쌍문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적극 지원 △우이천 수변공원 조성 △주차공간 적극 확보 △쌍문시장 시설물 개보수를 집중 공약했다.

▲창5동의 경우 △창동민자역사 신속 완공 △시립어린이병원 건설 추진 △창동·상계신경제중심지 지원 확대 △창동역 신규출구 확보 △창동역 2번출구 에스컬레이터 신속 설치 △동부간선도로 진출입로 개선 ▲창1동은 △쌍문역 동측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신속 추진 △3단지 신속 재건축 적극 지원 △민관합동 쌍리단길 개선 사업 추진 △창골구장 시설 추가 지원 △녹천역 노후 역사 개선 추진 △초안산 둘레길 확장 및 개선을 약속했다.

▲창4동의 경우 △서울아레나 신속 추진 △농협물류센터 부지 개발 추진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에 창동 포함 추진 △1호선 철도변 방음벽 철거 후 녹지정원 조성 △중랑천 수변공원 조성 △창동역 1번출구 앞 상점거리 개선 사업추진(마사회 이전) ▲창2동의 경우 △준공업지대 용적률 높이고 규제를 낮춤 △지식산업센터 건립 추진 △양말산업 정부지원 확대 △창림초 교통안전대책 마련 △골목길 환경개선, 안전지도, 방범기능 강화 사업 시행 △신창시장 주차공간 추가 확보 ▲창3동은 △모아타운사업 적극 지원 △공공재개발사업 적극 지원 △신창초 개방형 그린스마트 복합시설(다목적체육관) 추진 및 교통안전대책 마련 △창동어르신복지관 신축 △초안산 무장애길, 맨발걷기길 조성 △재개발 관련 정부지원 적극 확대(주민부담 낮춰) 등 지역 중심의 꼼꼼한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김재섭 후보는 “든든한 도봉사람으로 김재섭을 마음껏 부려달라”며 지역에서 나고 자란 준비된 정치인이라는 점을 본인의 강점으로 꼽았다. 김 후보는 “주민들이 꼭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내용을 공약에 넣었다. 정치인으로서 4년을 준비했고 그 이전에도 지역 주민으로 수십년을 살았다. 아파트 동대표 회장이 누구인지, 재건축 추진위원장은 누구인지, 이들이 무엇을 청하는지 다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김재섭 후보는 “지역구 국회의원은 지역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성의와 태도, 실력이 중요한데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지역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바로 알아야 한다”며 “지역 이해도와 지역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도봉에 필요한 것을 관철해 낼 수 있는 정치적 능력을 갖췄다. 힘 있는 여당 후보다. 대통령 뿐만아니라 시장, 구청장, 시의원까지 다 여당 소속이다. 지역에 대한 일을 집행할 수 있는 정치적 인프라도 갖춘 후보이다”고 덧붙였다.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