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도봉구시설관리공단, 2024 노‧사합동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

정기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다할 것

도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기수)은 2024년 1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공단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이다.

안건은 ▲유해화학물질 선정 및 폐기 ▲공단 안전보건관리 규정 개정 ▲2024 노사 상생의 날 시행 ▲2023년 안전·보건관리자 실적보고 ▲공단 시설관리·재난대응 매뉴얼 및 보고서 제작으로 총 5건으로 진행되었다.

한정광 상임이사(사용자 위원장)는 “2024년 첫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면서 올해도 노·사가 안전보건관리에 적극 협조할 것임에 마음을 모은 자리였다.”며, “정기적인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개최를 통해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시설 안전 정책 검토를 위해 관련 전문가와 함께 공단 시설 안전의 발전 방향을 연구하고 자문을 구하는 ‘기발한 위원회(미래기술발전지원반)’ 회의를 개최하는 등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