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4. 24.


제29회 도봉구민의 날 기념축제 열린다!

“민선8기 구정 주요 정책 공유와 구민과 소통·화합하는 장 마련”

‘에일리, 민경훈, 손태진 등’ 볼거리 풍성~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오는 5월 1일(수) 오후 5시, 다락원체육공원(도봉산역 1-1번 출구)에서 ‘제29회 도봉구민의 날 기념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도봉구민의 날은 도봉구가 주최하고 도봉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민선8기를 맞이해 구정 주요 정책을 구민들에게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날 축제는 볼거리와 풍성한 축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먼저 오프닝공연에 비보잉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이 축제의 흥을 돋을 예정이며 1부 기념식에는 도봉구민대상 시상식과 기념사, 도시브랜드 선포식 등이 선보인다. 2부 축하공연은 동그라미밴드, 민경훈, 손태진, 에일리의 무대가 펼쳐진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는 구민들의 삶이 녹아 있는 오늘의 도봉구가 있기까지 구정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늘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축제의 많은 구민들이 찾아와 행복한 날을 만들어가길 바라며 ‘변화·성장·구민 미래 도봉’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봉구청은 1995년부터 5월 1일을 도봉구민의 날로 지정해, 이를 기념하여 구민의 참여와 회합을 독려하기 위하여 5월 1일부터 약 1주일간 도봉구민을 위한 축제를 열어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023년 7월 1일에는 도봉구 출범 50주년을 기념하여 ‘DOBONG, 한여름 밤의 축제’가 덕성여자대학교 하나누리관 일대에서 도봉구민의 날과 통합 개최되어 축제를 통해 1973년 7월 1일 도봉구 신설에 따른 도봉구의 과거 50년을 재조명하고 도봉의 미래 100년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했으며 민·관이 협력한 기념 사업 추진으로 대내외 경축 분위기가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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