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프리신문

강북구의회 심재억 의원, ‘삼양동 골목 도로포장공사 착공현장 방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심재억 의원(삼양동, 송천동, 삼각산동)이 지난 8일, 강북구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삼양로 41길 골목경사로 도로포장공사 착공에 따라 현장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도로는 어르신, 장애인 등 보행약자가 밀집한 지역 인근으로, 수년간 도로비포장으로 각종 주민불편 민원 및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심재억 의원은 약 2년에 걸쳐 해당 도로의 포장공사 필요성을 역설해왔다.

이날 심재억 의원은 강북구 도로관리팀장 등 관계자와 함께 공사 진행 상황과 주변 수목 관리 상황 및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재억 의원은 “오랜 기간 주민분들이 위험하고 힘들게 오르내렸던 길을 이번 포장공사로 조금이나마 편안함을 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보행편의 취약지역에 사는 구민분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