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5. 01.
도봉경찰서-도봉구청, ‘교통사망사고 제로화 위한 합동 캠페인’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경찰서(서장 정한규)은 지난달 25일, 방학사거리와 도봉역사거리, 정의여중입구 사거리에서 ‘도봉서-도봉구청 협업 교통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봉로 차VS보행자 간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됨에 따라 교통사고 제로화 및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강조하는 취지에 마련했다.
이날 도봉경찰서와 도봉구청에서는 도봉구 사고위험지역(도봉로) 3개 사거리(도봉역사거리·방학사거리·정의여중입구사거리)에서 민·관·경 합동 동시다발적 캠페인 실시하는 등 보행자 보호의무 법규위반에 대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도봉경찰서는 관내 사고위험지역(도봉로) 교통사고, 특히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2024년도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시작했고, 노인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관내 복지센터 및 경로당을 방문하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