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교육지원청, ‘2024년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 수립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정희)은 ‘내 삶 속에 들어온 청렴, 북부교육 청.렴.인.생(IN-LIFE)’슬로건을 내건 ‘2024년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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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의 추진을 위해 ▲청렴 리더로서의 청렴활동(Leader) ▲흥미로운 청렴활동(Interesting) ▲취약분야 집중 개선(Focus) ▲공존·공감의 청렴활동(Empathy)이라는 4가지 핵심(L.I.F.E.) 전략을 세웠으며 9개의 추진과제와 21개의 세부 추진과제의 실행을 통해 부패근절과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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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교육장 주재의 청렴정책 점검회의,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TF 운영, 청렴 취약분야 집중 개선 등에 주력하여 교육장의 청렴 실천 의지를 적극 표명하고 부패 근절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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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지역사회 및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청렴 실천을 위해 근거리 공공기관과의 청렴 업무 협약체인 ‘노해로·청렴 함께 추진단’의 합동 청렴 활동, 학교 및 부서 청렴 마일리지 제도, 학생 대상 청렴 마스코트 공모전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 (노해로-북부교육지원청이 위치하고 있는 도로명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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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교육장은 “믿을 수 있는 북부교육, 청렴한 북부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이번 종합 청렴도 향상 대책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며 “교육 공동체 모두가 청렴 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종합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에 힘을 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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