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5. 14.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 간담회 열려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및 사단법인 기본사회 소속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정책 아젠다 및 개혁적 비전 공유"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 당내 주요현안 및 정책 개발 주도 예상"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및 사단법인 기본사회가 지난 8일(수) 16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제22대 국회 기본사회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 기본사회위원회 및 사단법인 기본사회 소속 당선인들이 모여 기본사회 정책 아젠다 및 개혁적 비전을 공유했다.

아울러 우원식 기본사회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외 조정식, 추미애, 정성호 국회의장 후보군과 박찬대 원내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기본사회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정책이다. 사회양극화를 해소하며 전 국민이 소득, 주거, 금융, 복지, 의료, 에너지 등 모든 분야에서 최소한의 삶이 아닌 기본적인 삶을 보장받는 사회를 뜻한다. 사회양극화 및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기본사회가 거론되고 있다.

기본사회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내 위원회로서 이재명 당 대표가 직접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우원식 국회의원(前을지로위원회 위원장/ 前원내대표)이 수석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직구성은 중앙당 내 부위원장단과 각 분과별 연구진, 전국 17개 시·도당 내 기본사회위원회로 이루어졌다.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2020년 ‘기본소득 실현’이라는 목표를 갖고 결성된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가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전환하면서 만들어진 단체이다. 기본소득, 기본금융, 기본주거, 을(乙)기본권 등의 복지정책을 법제화하기 위해 연구 및 입법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강남훈 이사장, 김성용 부이사장이 주도하여 법인 목적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기본사회 정책 싱크탱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와 사단법인 기본사회는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당선인 총 52명을 배출함으로서 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으로 자리잡게 됐다.

특히 이재명 당 대표와 우원식 기본사회수석부위원장, 조정식 전)민주당 사무총장, 박찬대 제22대 국회 1기 원내대표, 서영교, 장경태, 박정현, 최고위원이 소속되어 있어 민주당 내 주요 현안이나 정책 개발 등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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