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도시관리공단, 「국가재난관리 유공」 장관표창 수상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 23일 2024년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국가재난관리 유공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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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정부포상 및 장관 표창’ 은「방재의 날」을 맞아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로 재난 피해 극복에 공로가 큰 유공자(민·관·군)를 발굴·포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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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표창은 국가재난관리 유공 포상 심사지표 모델을 토대로 공적심사위원회 개최 및 후보자 공개검증을 거치며 엄정하게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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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BF 인증 도입·체육시설 안전 경영 인증제도 도입, 소방청·한국안전 인증원 공간안전인증제 획득 등을 통해 국가재난관리 업무에 참여·실천하여 성과를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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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설립 이후 국민을 위한 재난관리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공단의 경영목표인 ‘현장 중심 안전 경영’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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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국가재난관리 업무 추진에 지속적으로 가일층 노력하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안전경영에 진력할 것”이라고 결연한 의지를 표명하며 구민고객을 위해 ‘현장 중심 안전 경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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