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5. 30.
성북50플러스센터, ㈜제맞밥상 업무협약식 진행
서울시가 지난 2월 발표한 ’24년 1인가구 소셜다이닝 [행복한 밥상] 운영계획을 토대로 중장년 대상 정규 요리수업을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한다고 한다.
본 사업은 공모사업으로 올해 15개 자치구를 선정하여 자치구 지자체 또는 산하 기관에서 진행되는데 그 중 성북구에서는 성북50플러스센터가 선정되었다.
이에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요리교실을 운영하는데 있어 ㈜제맞밥상 마봉현 대표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를 통해 요리를 매개로 한 소셜다이닝 강화로 중장년 1인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 증진 불균형·불규칙한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양질의 먹거리 정보 교육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들 간 친밀한 관계가 형성될 수 있도록 소통·교류 기회를 확대하고 활동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를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