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6. 05.
동북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사업 ‘힐링캠프’
서울시 동북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센터장 김지연, 이하 동북센터)가 5월 29일, 6월 1일 2회에 걸쳐 노인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동북권역 장기요양요원(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130명과 함께 경기도 파주에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힐링캠프는 서울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돌봄현장에서 애쓰는 장기요양요원에게 휴식과 회복,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삶의 활력과 건강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속가능한 좋은 돌봄 서비스 제공과 건강한 노동력 재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힐링캠프는 경기도 파주 일대 ▲프로방스마을 ▲헤이리마을 한국근현대사박물관 ▲벽초지수목원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며 반복된 일상으로 쌓은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동북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는 서울시 동북권역(강북구, 노원구, 도봉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노인장기요양기관에 종사하는 장기요 양요원의 역량강화와 권익향상을 위해 역량강화사업, 건강증진사업, 인식개선, 심리상담, 노동상담 등을 무 료로 진행하고 있으며, 동북센터의 교육과 정보에 관심이 있는 장기요양요원은 카카오톡 채널 추가를 통 해 다양한 소식과 교육 및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