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6. 05.


새마을문고강북구지부 ‘2024 독서문학기행’

“화합과 역량강회 등 봉사활동 펼쳐~”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새마을문고중앙회강북구지부(회장 장민호)는 회원간의 화합과 역량 강화 및 봉사활동의 동기부여를 위하여 경기도 황순원문학촌소나기마을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문학기행은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으로로 문학작품의 다양한 배경과 작품 의도 등을 알아보고 역사의식 고취와 독서생활화에 관심을 제고하여 새마을문고 운동의 견문을 넓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의 국민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해 놓은 문학관을 견학하며 우리 문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독서 생활화에 관심을 높여 지역사회 문화운동에 더욱 앞장서는 계기가 됐다.

새마을문고중앙회강북구지부 2024년 신임회장 장민호 회장은 “첫 행사를 준비하며 많은 봉사회원들과 견문을 넓히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함께 하고 같은 길을 걸으며 친목을 도모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넓은 곳을 보며 지친 삶에 에너지를 더하며 새마을문고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데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끝으로 장 회장은 “회원들과 친목을 도모와 문학적 교류를 하는 것이 새마을문고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여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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