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6. 05.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
“도봉구 특별조정교부금 28억 7,400만 원 확정”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달 30일 도봉구 주민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에 투입될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총 28억 7,400만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확정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노해로69길 등 6개소 노후 측구 정비(5억 원), ▲쌍문1동 제1공영주차장 외 3개소 바닥 포장 정비(2억 원), ▲도봉로 438 외 6개소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3억 원), ▲둘리쌍문근린공원 및 쌍문동 나눔텃밭 내 노후 화장실 정비(3억 원), ▲도봉구 통합관제센터 내 CCTV 영상반출 시스템 고도화(1억 5천만 원), ▲우이천 등 하천변 체육시설 교체 및 신규 설치(3억 원),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조성(10억 원), ▲폐비닐 분리배출 활성화(1억 2,400만 원)에 투입될 예정이다.
홍국표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돼 다행이다. 앞으로도 도봉구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관련된 사업 추진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