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6. 06.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보건소 일대 약자친화거리 조성 현장 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한창 공사 중인 강북구보건소 일대(강북구 한천로 897 일원) 약자친화거리 조성 현장을 찾았다.

이번 ‘약자친화거리 조성사업’은 번2동 강북구보건소 차량 입구 진입로 경계석이 차량이 들고나기 좋도록 민선8기 노약자?어린이 등 보행약자를 배려하여 주변 환경과 조화롭고 안전하며 품격 있는 명품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횡단보도, 신호등 지주대를 옮겨 보도를 확장하고, 보건소 진입로에 차량 진입로 경계석을 조정하여 6월까지 마무리된다.

유인애 부의장은 “번2동에 약자친화거리가 조성되어 어린이,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다니실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 타동으로도 확산되길 바라며, 보행친화적 환경을 만드는데 늘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