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 ‘국가유공자 묘소 참배 및 묘소관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회장 안병박)에서는 (사)강북구새마을회(회장 김흥원), 직장·공장새마을운동강북구협의회(회장 이규훈), 새마을문고중앙회강북구지부(회장 장민호)와 새마을지도자 60명이 참석해 관내 국가유공자 묘역 정비 및 정화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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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정비사업은 이준열사 묘소를 포함해 손병희 선생 묘소, 이시영 선생 묘소, 김창숙 선생 묘소, 이명룡 선생 묘소, 여운형 선생 묘소, 조병옥 박사 묘소, 유림 선생 묘소, 김병로 선생 묘소, 신숙 선생 묘소, 김도연 선생 묘소, 신하균 선생 묘소, 서상일 선생 묘소, 양일동 선생 묘소, 신익희 선생 묘소, 총 15기에 묘목심기 및 묘소 제초작업 및 주변나무 가지치기, 묘소 주변 환경청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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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강북구협의회 2024년 신임회장 안병학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새마을지도자들과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릴 수 있는 이 시간을 새마을 식구들과 함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호국영령의 희생과 용기를 가슴에 새기고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고 나라사랑의 정신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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