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6. 12.
도봉구 도깨비시장 ‘여성의 품격 69#’ 방학점
“정말 여성 옷이 6,900원이야?, 가격은 내리고↓ 품질은 올리고↑”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완연한 봄기운이 어느덧 사라지고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의 여름옷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도봉구 도깨비시장(2문 라인) 방학점에 여성의 품격을 맞추고 커리어우먼의 이미지와 편안한 외출복 등을 지향하고 있는 여성 전문 옷 매장 69#(샵, 대표 김용상)이 뜨고 있다.
69# 김용상·박승구 공동대표는 오랜 비즈니스 경험으로 고객들의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하여 특유의 우아함과 세대의 어우름 그리고 그 이상의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 및 품격을 동시에 살리는 스타일링한 옷을 선보이면서 현대의 여성상의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여성 옷들을 전시하고 있다.
우아하면서 여성적인 스타일, 최상급 소재와 편안하게 입고 몸에 착 감기는 완벽한 피팅, 젊고 신선하며 현대적인 느낌을 주는 69#, 풍부한 컬러감과 섬세하고 우아한 프렌치 감성의 디자인들을 만나볼 수 있는 69#은 지금도 여성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 69#의 뜻은? 혹시 저렴한 옷이라서 수입산이나 재고 옷은 아닌지?
저희 69샵 매장의 여성용 옷은 국산 제품으로, 품질 또한 최고라고 자부할 수 있다. 가격대비 품질면에서 최상급이라고 보시면 된다. 손익률 제로라고 보면 된다. 새벽 시간에 동대문시장에서 직접 옷을 가져와 유통단계를 없애고 매장에 선보이기까지 모든 일을 직접 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고객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옷이 6,900원 이하로, 만 원 한 장이면 여기서는 아무나 누구라도 학생은 물론이고 어르신들까지 편안하게 입어보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고물가 시대에 저렴하게 국산 제품의 옷을 고객분들에게 선보이고자 69샵을 운영하게 되었다.
▲ 69# 가게만의 특·장점이 있다면?
“모든 옷이 6,900원입니다. 일단 와보세요~”
옷이 6,900원이라고 해서 수입제품이냐? 재고 상품이냐 하는 생각들 하시는데 절대 아니다. 99% 국산제품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하여 동대문시장과 인터넷에 현재도 팔리고 있는 제품이다. 69샵은 유통단계를 과감하게 없애고 직접 물건을 선별하고 대량으로 받아 고객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것이다.
아울러 바지와 원피스, 자켓 등 도매단가 이하로 대량으로 구매하여 고객분들에게 품질 좋고 싼 가격에 선보이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오래된 재고 옷이라는 것은 절대 아니다. 현재 시장 등에서 팔리고 있는 옷이라고 보면 된다.
많은 거래처를 알다 보니 절대 유행에 뒤지지 않는 69샵으로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와서 절대 그냥 나가는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모두가 만족해하며 “품질 좋은 옷을 저렴하게 사간다”고 이야기하신다. 그만큼 품질과 가격에 자부심을 걸고 서울북부지역에서 가장 퀄리티 높고 저렴한 옷 매장이라고 보시면 된다.
▲ 69#,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점포 확대 등등)
69# 점포는 현재 본점인 도봉구 방학점 도깨비시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을 시작으로 하여 동북부지역 수유점과 창동점, 신창점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많은 고객분들에게 품질 좋은 옷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가맹점 신설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가맹점 또한 저렴하게 사업주가 원하는 그대로 점포 디자인 등은 사업주가 정하고, 저만의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가맹비 없는 69#으로 운영해 사업주가 편안하고,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옷을 제공함으로써 그 이상의 69# 가치를 추구할 방침이다.
▲ 69# 영업비밀이 있다면?
손님에 입장에서 모든 걸 생각해야 한다. 금액에 있어서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손님의 맞는 옷을 추천해 주고 사이즈가 없을 시 바로 그날 새벽에 거래처를 방문하여 사이즈에 맞는 옷을 가져오는 그런 마인드 정신이 필요하다.
고객의 신뢰가 곧 영업손익이라고 보면 된다.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닌, 내일 당장이라도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지 가져다 줄 수 있는 정신이 필요하다. 특히 고객 맞춤 서비스, 한 번이라도 구매 고객을 전부 기억하여 필기해 놓아 그대로 손님을 응대한다면 언제든지 그 고객은 단골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러한 점은 저렴한 가격에 대비하여 큰 이익이라고 본다. 한 장 한 장 고객의 구매는 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심에는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응대 서비스가 잘 갖춰준다면 69#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의 쇼핑은 즐거운 쇼핑과 행복한 쇼핑으로 변화될 것이다.
▲ 끝으로 고객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은?
“동네 장사라고 해서 똑같은 옷이 아닌, 다양한 디자인과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겠다”
저희 69#을 방문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실망 없는 품질 높은 다양한 옷과 저렴한 가격에 맞춰 절대 후회 없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아울러 매장에 없는 옷을 보고 사진으로나마 저에게 보여주신다면 해당 옷에 대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맞는 서비스도 선보일 것이다. 당연하게 금액은 6,900원, 맞춤 서비스도 진행해 보겠다. 구경만 하셔도 된다.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과, 일상생활 속에서 입는 국내 제작 제품의 옷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유행에 뒤쳐져 있는 옷이 아닌 신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여성분들의 옷이 모두 여기에 있다고 보면 된다. 소비자분들에게 맞춰가는 옷,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옷, 국산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등의 69# 방문은 언제든지 고객에 맞춤 서비스를 준비하고 제공하겠다. 저의 노하우와 품질을 믿고 많은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길 바란다. 언제든지 문의해 주시면 성심성의껏 응대하겠다.
한편, 69#은 아름다움과 세련된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뤄내는 여성 옷 전문 매장으로 현재 여성고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매장 중 하나다. 현재 많은 여성 단골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김용상·박승구 대표의 감각적이고 패션트렌드를 입혀 소박하면서도 깔끔한 매장의 옷은 더욱 매력적인 디자인을 고수하고 있다. 허세와 허영, 과장 등을 배제하고 옷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는 69#, 김용상 대표와 박승구 대표의 기나긴 노하우 속에 살아 숨 쉬는 20년 넘는 경력으로 여성고객들에게 고품격 여성 브랜드샵으로 서울동북부지역에서 여성 옷 매장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끝으로 김용상 공동대표는 “69#은 지적이고 아름다운 여성들이 오후의 티타임을 가지면서 드러나는 풍요로운 자연미, 그 자긍심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우아함’,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아름다움을 갖춘 패션의 성지 여성 매장이다”며 “여성스러운 스타일과 우아한 여성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고급스러운 69# 분위기는 고객들에게 많은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덧붙여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