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6. 12.
도봉구 창2동 국공립 봄날어린이집
‘제10회 초안산 매실축제 학부모와 함께 참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도봉구 창2동 국공립 봄날어린이집(원장 황진순)은 지난 5일, 제10회 초안산 매실축제에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학부모와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봄날어린이집 학부모 및 봄날어린이집원생,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 보육교직원, 도봉 시니어클럽 등이 참여했다. 올해로 제10회를 맞이한 초안산 매실축제는 봄날어린이집이 개원한 이래로 제2회차 체험부스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열린어린이집 프로그램일환으로 참여 중이다.
이날 봄날어린이집이 운영한 체험부스는 해충퇴치용 팔찌 나눔 부스는 매실 과수원에서 이루어지는 매실 수확 시 발생하는 해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효과가 있으므로 매실축제에 참여하는 관내 지역주민 및 어린이집 원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
황진순 원장은 “초안산 매실 축제는 지역사회와 봄날어린이집 간의 열린어린이집 연계프로그램으로 마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초안산 매실 축제는 봄날어린이집의 학부모들과 황진순 원장, 보육교직원, 지역사회 내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도봉 시니어클럽 분들이 함께 참여했다.
특히, 봄날어린이집은 지난 2023년 개원한 이래로 제2회차 체험부스 프로그램을 맡아, 지역 사회와 연계하여 열린어린이집 프로그램 일환으로 ‘초안산 매실 축제‘에 참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