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새마을금고, 방역지원금 전달

“방역 적극 실시해주길” 30만 원씩 총 390만 원 지원금 전달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강북새마을금고(이사장 우종오)는 지난 5일 오후, 본점 이사장실에서 강북구 새마을지도자들의 여름철 방역사업을 위한 방역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방역지원금은 강북구 13개동에 각동 30만 원씩 총 390만 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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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우종오 이사장은 “여름철 강북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땀을 흘리며 방역사업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고 더욱 책임감을 갖고 봉사해 주시길 바란다”며 “강북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방역지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위한 봉사활동, 취약계층의 복리증진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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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역지원금을 전달받은 새마을지도자 강북구협의회 안병학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새마을지도자들은 올여름 강북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방역 봉사활동에 더욱 열심히 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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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북새마을금고는 이번 동 방역사업비 지원 외에도 설과 추석을 기해 관내 틈새계층과 독거어르신, 불우이웃 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우수학생 장학금 지원, 새마을문고 도서지원금, 화재취약계층 화재경보기 지원 등 그동안 꾸준하게 지역사회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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