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7. 10.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신한은행과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업무 협약 추진

성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근종)은 지난달 26일 신한은행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상생결제 시스템(신한동반성장론)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 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한동반성장론’은 상생결제제도 약정 금융 상품으로 기업 간 대금 회수가 지연되거나 어음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하여 중소기업이 조기에 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는 대체 결제 수단이다.

공단은 이번 상생결제 도입으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안정적 대금 회수 지원 등 지역사회에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이에 박근종 이사장은 “상생결제는 기업 간의 상생발전 및 동반성장 환경조성을 위한 ESG 경영의 첫걸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공단 협력기업과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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