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7. 10.


길음2동지사協, 고시원 1인가구에 여름이불 나눠

길음2동 주택재개발사업 진행 중으로 고시원 및 여관 거주 중장년 1인 가구 증가

성북구 길음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희)가 지난 4일 지역 고시원 및 여관에 거주하는 저소득 1인 가구 50명에게 시원한 여름이불 세트를 나눴다. 동협의체위원 10여 명은 직접 5개의 고시원과 여관으로 흩어져 직접 대상자에게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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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2동은 최근 고층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뉴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지만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라 안정된 주거지를 찾지 못한 저소득 1인 가구가 관내 고시원 및 여관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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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주거취약 고시원 및 여관 거주자를 대상으로 여름이불 나눔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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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당일 고시원 거주자에게 이불을 전한 동협의체위원은 “창문도 없이 좁고 답답한 곳에 방이 이 정도로 빼곡하게 있을 줄 몰랐다. 방문을 열지 않으면 에어컨 바람도 들어가지 않는 취약한 곳에서 여름 이불로 조금이라도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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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길음2동장은 “한 번의 행사로 끝나는 지원이 아닌 저소득 1인 가구의 일상이 안정되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으로 이들의 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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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더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고시원, 옥탑방, 지하층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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