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7. 17.


북서울신협, ‘어부바장구모집 1기 성황리 마감’

홍창현 이사장 “조합원들의 건강과 활력, 신바람 나는 도봉~” 만들 것!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북서울신협(이사장 홍창현)의 도봉구·노원구 조합원들을 위한 ‘어부바장구모집’이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특히 홍창현 이사장의 조합원들과 활기찬 도봉구를 만들기 위한 비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장구 초급반)와 오후 1시(작품반), 북서울신협 4층 강당 마루에는 장구소리와 조합원들의 경쾌한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이번 ‘어부바장구’ 1기는 각각 25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했으며 지금도 조합원들의 대기 줄이 이어지고 있어 큰 인기를 불러오고 있다.

홍창현 이사장은 “낙후되어 있는 도봉구를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탈바꿈하는데 조금이나마 일조하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조합원들에게 건강과 활력을 불어넣어 신바람나는 도봉구로 성장하고 싶다”며 “지역 조합원들에게 각종 행사를 기획하고 있고, 조만간 여러 문화행사와 건강관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북서울신협의 창동지점 활성화대책에 대하여 여러 구상을 한 바 창동지점을 활성화하여 조합원들에게 많은 이익을 줄 수 있도록 여신업무 또한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경매, 공매잔금대출, 매매잔금대출, 대환대출, 신용대출, 햇살론 등)

부동산대출업무 활성화대책의 일부분으로 과거 홍창현 이사장이 금융기관에서 수없이 강의를 했던 경매·공매·대출관련하여 조합원들에게 무료 경매·공매 강의도 계획하고 있으며 대출을 받으려는 분들에게 가치지향금융기관으로서 문턱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또한, 북서울신협의 홍창현 이사장이 기획한 ‘어부바 라인댄스 1기’는 폭발적인 성원으로 오전타임과 오후타임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대기인원이 수없이 많다고 전했다. 그래서 직장인을 위한 1주일에 2회 야간시간에도 기획하고 있다.

강선영 단장은 “북서울신협의 어부바 장구의 장점은 무수히 많다. 그중에서도 중년, 노년분들의 하체강화운동과 뇌 활성화를 통하여 치매예방과 더불어 여러 좋은 건강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하는 자부심을 갖고 열정을 다하여 학습하게 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부바 장구’는 남서울대학의 교수출신이며 무용을 전공한 강선영 단장으로 하여 보조강사 4명이 오전시간과 오후시간에 함께하며 수강생들에게 집중도를 높이고, 강선영 단장과 함께하는 강사 4명은 정확하고 철저한 학습을 통하여 숙련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하여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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