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on 2024. 07. 24.
이순희 강북구청장, 폭우 속 우이천 등 긴급 현장점검
(시사프리신문=유영일 기자) 서울지역에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18일 오전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폭우로 인해 수위가 높아진 우이천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산책로 침수여부, 산책로 진입 차단 시설 및 통제 현황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또한 우이천 주변 주택가를 찾아 침수 우려가 없는지 확인하고, 빗물받이 현황도 직접 점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집중호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부서에서는 구민 안전을 위해 수해 위험요소가 없는지 사전에 철저히 파악하고, 시설물 점검 등 선제적인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