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우선주차 순환제 전환 90%이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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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신승동)이 한정된 주차공간을 더 많은 지역 주민분들께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해 21년도부터 진행해온 거주자우선주차 운영방식의 100% 순환제 전환이 긴 노력 끝에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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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도를 시작으로 운영되어왔던 거주자우선주차제는 각 동별 주민자치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순환‧비순환제로 운영되어 왔으며, 비순환 거주자우선주차 구획은 배정 받은 사람이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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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 1인 가구 소득이 점차 증가함과 동시에 차량의 수요는 급격히 늘어나는 반면, 주차구획선[공영‧거주자주차]대비 주차이용 신청자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주차난 해소를 요구하는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며, 이에 따라 공단은 21년도 강북구 인수동을 시작으로 25년도 8월까지 기존 5.5개 순환동에서 12개 동으로 순환제 전환을 완료[92.30%]하였으며, 3년여간 동안 지속적인 비순환동의 협조 요청과 타 자치구의 벤치마킹을 통하여 7.5개였던 비순환동은 어느덧 1개동(우이동)만이 남은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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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에는 지속적인 협조 요청에 따라 송중동에서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거쳐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방식을 순환제로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송중동 거주자우선주차 구획은 2025년 8월1일부터 전면 순환제로 운영 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https://gangbuk.park119.com/)에서 확인 및 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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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단은 한정된 주차구획을 모든 구민에게 “공평한 이용기회”와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마지막 비순환동(우이동)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순환제 검토를 요청하고 있으며, 주차사업팀은 관내 모든 구민에게 공평한 주차 이용기회를 제공하고 한정된 주차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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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자세한 문의는 거주자우선주차 담당자(944-3024)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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